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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 ICTC 2024 우수논문상 2편 선정
- 작성자
- KITNEWS
- 조회
- 93
- 작성일
- 2024.10.24
- 첨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 ICTC 2024 우수논문상 2편 선정
- 우리 대학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 소속 교수 및 연구원 성과
- AI 분야 관련 논문 통해 AI 학습 성능 향상 기대
우리 대학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센터장 김동성) 소속 연구팀의 논문 2편이 ‘ICTC 2024(제15회 ICT융합국제컨퍼런스)’에서 우수논문상(Best Paper)을 수상했다.
학술대회 메인 트랙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은 논문은 에드난(Md Tayeb Adnan; 방글라데시) 연구원의 ‘DefectGen: Few-Shot Defect Image Generation Using Stable Diffusion for Steel Surface Analysis(DefectGen: 강철 표면 분석을 위한 안정적인 확산을 이용한 소수 샷 결함 이미지 생성)’이다. Stable Diffusion 모델을 사용하여 소량의 학습 데이터로도 강철 표면의 결함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생성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한 논문이다.
워크숍 트랙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논문의 제목은 ‘Impact of Adaptive Client Selection on Federated Learning for IoMT Ecosystem(적응형 클라이언트 선택이 IoMT 생태계를 위한 연합 학습에 미치는 영향)’으로, 비비안(Vivian Ukamaka Ihekoronye; 나이지리아) 연구원과 이재민, 김동성 교수의 논문이다. 이 논문은 적응형 클라이언트 선택에 따른 의료용 사물인터넷(IoMT) 생태계에서 연합학습의 성능 차이를 분석한 연구다.
‘ICTC 2024(The 15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ICT Convergence)’는 지난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한국통신학회(KICS)가 주관으로 제주 라마다 호텔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ICTC 2024는 세계 각국 천여 명의 정보통신기술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담은 7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국제 학술대회다. 매년 5G, 인공지능(AI), IoT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주제들이 논의되고 있다.
국립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는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에서 지원하는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김동성 센터장은 BK21FOUR교육연구단, ICT혁신인재4.0사업단의 참여교수로 활동하고 있다.